[독후감]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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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 말

본문내용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는 그리 평온한 사회가 아니다. 대표적으로 미국과 이라크가 전쟁 중이며 세계 여러 나라들의 불협화음이 우리를 절망적이고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불규칙한 경제흐름, 정치인들 간의 싸움, 의식세계의 혼돈, 가정ㆍ교회ㆍ국가의 위기 등은 무관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이런 변화의 대부분은 서로 무관하지 않다는 것이다. 즉, 하나의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금 우리의 생활 속에는 새로운 문명이 출현하려 하고 있다. 이 새로운 문명과 더불어 새 가정형태가 나타나고 직업, 연애, 생활양식이 변화하고 경제도 새로워지고 정치적인 충돌 또한 새로워진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식의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새로운 문명의 출현은 1만년 전 농업의 발명으로 시작된 < 제1의 물결 >, 그리고 산업혁명에 의해 시작된 < 제2의 물결 >과 마찬가지로 사회를 밑바닥부터 변혁시키는 대사건이다. 우리는 이러한 두 변혁의 뒤를 이어 닥쳐오는 < 제3의 물결시대 >에 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