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대중문화] 무간도 촬영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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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촬영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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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오프닝 장면에서 부처님조각상이 크게 클로즈업(카메라를 렌즈의 지근거리 이내로 접근시켜 피사체를 크게 찍는 일.)이 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느리면서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과 신비한 분위기로 영화는 시작이 된다.
무간도 촬영기법에서는 장면전환이나 인간의 클로즈업, fast motion(1초 24프레임이 정상속도라면, 저속으로 필름의 속도를 느리게 즉, 1초 24프레임 이하로하는 수법, 속도는 2배가 빨라진다.)과 흑백으로 영상을 처리하는 기법 등이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우선 유건명이 한침의 조직에 들어가서 한침의 이야기를 듣고 술을 마시는 장면에서 각 조직에 들어온 사람들을 건명을 중심으로 한컷 한컷 정지 사진처럼 표현이 되었고 한컷씩 사진처럼 된 화면은 흑백으로 처리되었다. 또한 장면전환으로 fade기법(시간의 흐름을 밝기로 표현하는것.)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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