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론] 노인복지에 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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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란 단어를 들어보면 생소한 듯 하면서 지금 나와는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금 나와 노인 복지란 단어는 맞지 않다. 그런다고 해서 관심을 갖지 않는 다는 건 미래에 대한 무관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의 노인복지는 내 생각으로는 선진국에는 당연히 못 미치며 후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노인복지에 관한 정부의 정책을 보면 단순히 명분만 내세우는 것 같다. 한 가지 예를 들어 국회 출마 시 항상 내세우는 것 중 하나가 노인복지에 관한 것이다. 과연 그것에 대해 얼마나 실천이 행해지고 있는가? 단순히 노년층의 표를 얻기 위한 행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번 17대 국회에서도 노인복지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이번에 얼마만큼 이나 진전이 될 수 있을는지..
지금 현 노인복지에 관한 정책들도 상당히 의심스럽고 불안해 보인다. 노인 연금, 경로 연금 이란 이름 아래도 시민들의 세금을 걷어 가고 있지만 우리들의 아버지 어머니에게 얼마만큼 돌아가고 있는가? 1/2도 못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이 노인 복지를 한 가지 수단으로 밖에 보지 않는다. 이러한 실정이니 노인 복지가 더 나아 질 수가 없는 것 이다. 다른 한쪽으로는 우리들의 의식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본다. 나도 포함해서 이다. 얼마만큼이나 노인 복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을까? 앞에서도 말하였으나 난 노인복지에 관한 그 무엇도 생각을 해보지 안했다. 나와는 별개의 문제로 밖에 생각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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