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 일본의 관혼상제
- 최초 등록일
- 2004.12.08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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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본의 관혼상제
▣ 성인식
▣ 결혼식
▣ 장례식
본문내용
일본의 관혼상제
일본 사회가 근대화ㆍ도시화함에 따라 친척이나 이웃과의 교제가 적어지면서, 옛날 관습이나 예의도 별로 중요시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결혼식과 장례식 때는 지금도 예의나 교제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 이를 관혼상제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는데, 관은 성인의식 혼은 결혼식을 의미하며, 상은 장례식, 제는 조상을 기리는 제례를 말한다.
▣ 성인식
성인식은 우리나라에도 일본에도 있지만 크게 다르다. 일본의 성인식은 1월 15일 아니, 이젠 해피 먼데이 정책으로 1월 둘째주 월요일의 법정공휴일이다. 거리에서 기모노를 입은 젊은 여성들을 유난히 많이 볼 수 있는 날이며 일본인의 뛰어난 상술을 볼 수 있는 날 도 바로 이 날이다. 만 20세가 되는 신성인에게는 참정권이 부여되고 술과 도박이 법적으로 하가된다. 일본은 성인이 된 젊은이들을 '신성인'이라 부르고 성인식을 국민의 축일로 정하고 확실하게 챙겨주고 있는 듯 보인다. 성인의 날이 되면 일본 각지의 도도부현(都道府俔)단위로 강연, 마라톤 축하 퍼레이드를 벌이며 '스무살이 된 성인'을 초대 축하해 주고 있다. 대부분의 행사는 시민회관이나 구민 회관, 체육관, 문화센터 등에서 열리는데 기념촬영, 음악, 파티, 회식, 성인으로서의 의견발표, 성인증 수여, 댄스 게임 등 레크리에이션 기념수목 순으로 열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