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포 컬럼바인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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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시작은 영화의 감독인 마이클 무어의 고백으로 시작이 된다. 마이클 무어는 자신이 태어난 미시간 주가 ‘총의 천국’으로 불리어 질 만큼 총의 구입이 쉽다는 이야기로 말문을 열기 시작한다. 그 예로 계좌를 계설하면 경품으로 총을 주는 은행을 찾아간 후 총을 들고 나오는 마이클 무어의 모습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예로 보여준다. 그리고 바로 다음 장면, 영화의 타이틀과 관련이 있는 컬럼바인 고등학교의 모습이 보여 진다. 그리고 곧 바로 총격이 울리고 두 명의 학생이 약 900여발의 총알을 난사하고 학생 12명과 교사 1명의 목숨을 빼앗고 자신들은 자살하게 되는 일련의 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루이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음악이 흐르며 미국이 지금까지 전 세계에 저지른 사건들이 나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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