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대위법의 역사

목차

대위법이란
대위법의 기원
대위법의 역사
폴리포니와 카논 푸가설명

본문내용

대위법이란.

2개 이상의 독립적인 선율을 동시에 결합시키는 작곡상의 기법으로 "대위법"이라는 말은 "한 점과 다른 한 점(point counter point)"에서 생긴 것이며, 여기서 "점"은 "선율"을 가리킨다. 따라서 선율 대 선율의 관계가 바로 대위법이다. 수학에서 보면 함수관계와 일맥 상통 한다고 할까. f:X→Y 집합 X와 Y는 선율로, 함수 관계는 대위법으로 볼 수 있겠다.
2개 이상의 선율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음악에서는 이 조직을 두 가지 관점에서 관찰할 수 있다. 그것을 종적 수직적으로 볼 때에는 각 순간마다 몇 개의 음이 결합해서 화음을 낳고, 화음의 연속에 의하여 만들어지는 긴장과 이완의 음조직을 연구하는 것이 화성학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음의 흐름의 횡적 수평적인 서식을 다루는 것이 대위법이다. 그러므로 *푸가같은 악곡의 기반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