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머니즘
- 최초 등록일
- 2004.12.0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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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원시종교를 무교라 한다. 무교는 샤머니즘에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샤머니즘의 공통점들과 차이점들을 통해서 우리나라 샤머니즘의 특징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건국설화의 많은 부분에서 샤머니즘적 요소를 찾아 볼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현대에 있어 무격으로의 발전으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형태의 샤머니즘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단군설화, 주몽설화, 혁거세 설화, 등에서 보여주며 금와왕 설화에서 특히 잘 보여 주고 있다. 현대에서는 귀신과의 영접으로 점을 치는 무당들과 망원들을 달래는 여러 종교적 의례에서 그 모습은 계속되고 있다.
샤머니즘에서 샤먼은 특수한 주술적 전문성을 보여 준다. 가령 “불을 다스린다”든지 “주술적으로 하늘을 난다”든지 하는 것이 바로 전문성이다. 이런 능력 때문에 샤먼은 주술사의 대접을 받는 것이지만 주술사를 샤먼이라 할 수는 없다. 샤먼은 병을 고친다는 사실을 두고도 같은 말을 할 수 있다. 샤먼은 샤먼 나름의 방법, 샤먼만이 아는 방법으로 이것들을 행한다. 그런 큰 특징 중 접신술을 들 수 있다. 그렇다고 접신 경험의 경험자라고 해서 다 샤먼은 아니다. 샤먼은 탈혼망아의 전문가이며 사람들은 이경지에 든 샤먼의 영혼은 육체를 떠나 하늘로 오르거나 지하세계로 내려가는 것으로 믿기도 한다. 이런 샤머니즘은 전 세계에 고루 퍼져 있지만 그 모습들이 조금씩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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