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고대의 역사를 보는 눈
- 최초 등록일
- 2004.12.02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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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학교 교양 한국사수업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입니다. 책 두 권을 읽고 각 저자의 사관을 비교하였음. 특히 식민사관과 관련하여..
목차
1. 서론
2. 본론
2.1. 『만들어진 고대』의 시각
2.2. 『살아있는 한국사』의 시각
2.3. 고찰
3. 결론
본문내용
최근 매스컴에서 연일 보도되고 있는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나 독도 분쟁, 그리고 중국의 동북공정사업 등을 보면 현대 동아시아의 국가들이 마치 보이지 않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 듯 하다. 총과 포(砲)로 서로의 영토를 빼앗는 싸움은 이제 야만인들의 발악으로 치부되는 시대에서 이러한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는 것을 보노라면 우리나라의 국방비의 일부를 떼어 역사 연구비용으로 전환해야 할 것 같기도 하다. 우스갯소리로 한 말이지만 실제 우리나라는 아직 중국, 일본 등에 비해 자국의 역사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중⋅고등학교에서의 천편일률적인 국사 교육을 받은 국민들은 진정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조차도 하지 못하고 있다. 대학에 입학한 후 공학을 전공하면서 그러한 이슈들을 강 건너 불 보듯 했던 본인 또한 그런 대다수 중 일원이었지만, 이번 수업과 본 과제를 통해 역사를 보다 심각하게 바라보는 관점을 가지게 되었다.
본 보고서에서 다룰 두 권의 책, 『만들어진 고대』와 『살아있는 한국사』의 저자는 서로 다른 시각으로 과거의 사실을 바라보고 있다. 두 저자의 글은 읽는 이로 하여금 통쾌함과 답답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고, 과연 무엇이 올바른 사관인지 길을 제시해 준다. 과연 두 책은 과거의 사실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고찰해본 바를 지금부터 기술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