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쓰 도요토미 히데요시 인물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4.12.0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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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디에서 자료를 다운받은 것이 아니라 본인이 직접 세 인물에 대해 읽은 뒤 세 인물의 특징을 비교, 평가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좋은 점수받았으니 보시면 후회 안하실꺼예요~^^
목차
1. 시작하며..
2. 본문
* 오다 노부나가는 어떤 사람인가?
*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어떤 사람인가?
* 도쿠가와 이에야쓰는 어떤 사람인가?
* 세인물을 아울러~
3. 마치며
본문내용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어떤 사람인가?
어린시절의 긴 인질생활과 이 후 그가 정국에서 취했던 자취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은근하고 참을성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살쾡이 영감’이라든가 며느리의 고자질에 아내와 자식까지 죽여가며 천하의 지배자로 오르려 했다는 점에서 정말 음험한 분위기가 흐른다. 그의 어린 시절 인질로써 살았던 불안하고 지루한 경험이 그를 인내력있는 사람으로 만들었을지는 모르지만 그는 또한 그 경험을 통해 사람을 믿지 못하는 사람으로 성장했고 후에 히데요시의 유언을 무시하고 그의 아들을 죽여 전국을 통일하는 대목에서도 그가 인간사이의 신뢰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사람이라는 점이 드러난다. 하긴 천하통일이라는 대업아래 한때 손을 잡았던 가문을 멸망시키는 것쯤이야 대수롭지 않은 일일 수도 있긴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가 도요토미 히데요시처럼 잔인한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는 살벌한 센고쿠 시대에서도 살(殺)보다는 덕(德)을 앞세워 전쟁을 종식시키고 천하를 석권했다고 한다. 그리고 앞 서 오다 노부나가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궈놓은 통일정국을 후대에 이르러서까지 오랜기간동안 별탈없이 유지되도록 잘 관리했다는 점에서 통치력이 남다른 사람인 것 같으며 이러한 그의 경영스타일을 본받고자하는 움직임이 요즘 경영인들 사이에서도 활발하다니 조직의 리더로서의 뛰어난 면모를 갖춘 사람인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