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스웨덴의 복지정책
- 최초 등록일
- 2004.12.02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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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가. 국가의 일반적 특성
나. 스웨덴의 사회보장제도와 여성
다. 스웨덴의 여성지위 및 여성정책 현황
라. 여성복지서비스
마. 요약
본문내용
다. 스웨덴의 여성지위 및 여성정책 현황
1) 여성지위 현황
스웨덴의 GEM지수는 1998년 기준으로 0.794(세계 3위)이고, GDI지수는 1998년 기준으로 0.923(세계 6위)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정치참여율은 1999년 기준으로 국회의원내 여성비율은 42.7%, 행정 및 관리직내 여성비율은 27.9%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민당은 1994년 선거당시 처음으로 여성할당제를 도입하여, 정당 명부에 반드시 50%가 여성으로 구성되었다. 이때 25%의 사람이 여성정당 창출에 대한 지지를 보였고, 이에 사민당을 비롯한 정당들이 여성비율을 높이게 되었다. 노동조합도 전통적으로 남성이 지배하는 조직이나 차츰 젊은 여성들의 참여를 높여 가고 있는데 상업노조의 경우 전체 70% 이상이 여성노동자이다. 1989년 20-64세 남녀인구 490만명 중 440여명이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중 370만명이 노동조합에 참여하고 있고, 이러한 노동조합원의 48.5%가 여성이다. 많은 수의 여성들이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지만 스웨덴에서는 파트타임도 노조가입이나 노조활동 참여면에서 풀타임과 다를 바 없다. 그러나 노조의 실제적인 집행부에서는 남성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LO의 경우 1997년 기준으로 남성 71%, 여성 29%였다.
여성의 교육참여율은 1971년 이후 남녀 모두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있고 남성과 여성의 격차도 많이 좁혀지거나 역전되기도 했다. 1971년 대학졸업생 중 여성 비율이 37%, 남성비율이 63%였으나 1998년에는 여성 58%, 남성 42%가 되었다. 그러나 교육수준이 높아져도 남성이 여성보다 교육율이 높아 그 격차가 여전한데 박사학위 소지자들 중 1998년 여성 32%, 남성 68%로 나타났다. 1998년 기준으로 문자해독률을 보면 99.0%였고, 초등․중․고등․대학교 총등록률을 보면 100.0%였으며, 교육기대년수는 15.1년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