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사] 지주전호제
- 최초 등록일
- 2004.12.01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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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唐末의 상황
(1) 균전제
(2) 균전제의 붕괴
2. 양세법
(1) 성립 배경
(2) 양세법의 성립
3. 지주·전호라는 것
(1) 지주란
(2) 전호란
4. 형세호
(1) 형세호란
(2) 형세호의 성격
5. 지주·전호제
(1) 지주전호제의 성립
(2) 竝作半收(병작반수)
6. 地主·佃戶制의 의의
※ 참고 문헌 ※
본문내용
1.唐末(당말)의 상황
(1)균전제
漢나라 멸망 후 농민의 유리 현상이 두드러져 농지의 황폐가 심하여지자 이런 상황을 이용하여 豪族의 대토지 사유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래서 역대 왕조는 토지개혁에 힘쓰게 되었는데 북위에서도 485년 李安世의 건의에 따라 기왕의 計口授田制에 바탕을 둔‘均田 詔勅’을 내리고 기준을 정하여 15세 이상의 남녀에게 露田(정전)·마전 등의 경작지와 택지·원지를 지급하였으며(여자에게는 남자의 절반을 지급), 만 70세에 이르면 국가에 반납하게 하였다. 또 남자에게는 반납하지 않아도 되는 영업전으로서의 상전을 따로 지급하였다. 북위에 의해 창시된 균전제는 토지의 사유를 통제·제한하여 겸병을 막고, 국가소유의 토지를 분급하는 형식으로 생산담당자인 농민들의 이탈을 막고 국가가 이를 강력히 지배하려는 것으로서, 유목국가였던 북위가 농경 정착화하는 과정에서 생긴 제도이다.
참고 자료
1. 동양사개론-신채식『삼영사』
2. 중국역사-중국사연구실『신서원』
3. 중국문화사-찰스 허커『한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