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전태일 평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1.3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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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태일은 대구, 서울, 부산, 영천을 1년동안 헤매이다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된다.
태일 15세때 아버지는 다시 재기를 함으로써 태일은 청옥고등공민학교에 입학해 노동과 학업을 병행하였다. 하지만 태일이 일생동안 가장 행복했던 시기가 이때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학교를 중퇴하고 집안의 재봉일을 전적으로 도우라는 권유에 동생과 무작정 가출하였다가 귀가한다. 아버지의 폭음과 폭행이 심해지면서 집안살림은 점점 기울어져 갔다.
어머니의 식모살이가 시작되고 태일도 이런 어머니를 찾겠다고 서울로 무작정 가출하여 구두닦이 신문팔이 등 힘든 생활 속에서 일을 하였다. 건강이 몹시 쇠약한 상태를 찾아 같이 살면서 이전의 모든 가족이 함께 살게 되었다.
2부 평화시장의 괴로움속으로
태일은 17살 때 평화시장 내 삼일사에 시다로 취직을 하게 된다. 남달리 빨리 기술을 습득을 하였지만 지옥과 같은 처참한 노동의 참상을 억울하게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겪는 고통보다 14세의 어린 여직공들이 겪는 고통에 가슴 아파하고 분개하게 된다. 그래서 재단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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