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론] 젠네트웍스와 이셀피아의 인수합병
- 최초 등록일
- 2004.11.30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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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젠네트웍스와 이셀피아의 인수합병 실패사례입니다.
목차
▶사례선정의 이유
Ⅰ. 회사소개
1.젠네트웍스
2.이셀피아
Ⅱ.주력사업과 사업현황
1.젠네트웍스
2. 이셀피아
Ⅲ. 합병추진 방법과 이유
1. 합병방법
2. 합병이유
Ⅳ.합병의 의의
Ⅴ.합병의 시너지 효과
1.젠네트웍스
2.이셀피아
Ⅵ. 합병 후 마케팅전략
Ⅶ. 합병 결렬 후의 두 회사의 현재
1.젠네트웍스
2.이셀피아
본문내용
▶사례선정의 이유
인터넷 쇼핑몰을 중심으로 인수합병 작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온라인 가격비교 분야에서 나름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해 온 야비스도 플래너스에 인수되고, 유무선 인터넷 솔루션 기업 버추얼텍이 공동 구매 전문 인터넷 쇼핑몰 와와컴을 흡수했다. 인수·합병은 이미 포화된 쇼핑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대체로 긍정적인 시각이다. 하지만 인수 후 관련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에 따라 명암이 엇갈릴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인수합병이 활기를 띠는 것은 한 마디로 인터넷쇼핑몰이 난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뒤집으면 그만큼 헐값에 손쉽게 사업 진출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된다. 실제로 최근 인수된 대부분의 쇼핑몰이 내재가치보다 상당히 저평가돼 인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버추얼텍은 와와컴을 단돈 5억2000만원에 사들였다. 33억9000만원의 자본금, 150만 명의 회원수, 경매분야 시장점유율 3위라는 지위를 고려하면 파격적인 가격이다. 쇼핑몰 시장에서 상당한 브랜드를 가진 야비스 등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이미 업계에는 상당한 브랜드 가치를 가진 쇼핑몰이 급매물로 나와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큰 돈 들이지 않고 쉽게 입맛에 맞는 업체를 고를 수 있는 상황이다. 인수합병을 다소 부정적으로 보는 배경도 이 때문이다. 결국 인수 후 시너지를 올리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투자가 다양한 투자가 뒷받침돼야 하는데 일단 인수하고 보자는 측면이 강하다는 것이다. 젠네트웍스도 이셀피아를 인수하고 사업 모델을 새로 개편 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