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학교는 죽었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1.29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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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느낀점
본문내용
학교는 죽었다라는 책 제목이 현재의 교육현실을 잘 반영하는 책일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도 평소 뉴스나 신문을 보고 현재의 교육현실을 비판하곤 했는데 이 책을 통해 학교 자체에 얼마나 많은 문제점이 있는지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학생의 입장에서 나와 직접 맞닿는 문제점들만 비판을 하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여러방면으로 문제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된것이다. 책이 많이 어려워 여러번 읽기를 반복해서 아직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고 동감가는 부분도 있었다.
전 세계적으로 사회가 급성장하게 되면 빈부의 차이는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앞에 국가와 국민을 상어와 물고기로 비유하면서 결국 학교는 국가의 발전을 위해 국가와 국민간의 매개체라고 정의하였는데 학생들이 교육받아 결국 국가에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우리는 자신의 성공을 위해 공부한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이것은 자신과 국가를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과정이 비판받아 마땅한것이다.
교육의 기회는 국민 모두에게 공평하게 적용되야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가난하여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분명 학교는 공적인 교육제도로서 교육을 받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세금을 내고 공부를 하려고 하나 학교를 들어갈 수 있는 선택권은 돈이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은 부모의 자녀들에게마 존재하고 있다.
참고 자료
학교는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