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건강
- 최초 등록일
- 2004.11.29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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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술의 생성과 성분
2. 술의 영향
3. 여성의 음주
4. 술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올바른 음용
5. 술과 영양
6. 술의 가치
본문내용
1. 술의 생성과 성분
에탄올을 1%이상 함유한 음료를 총칭하는데, 여기서 에탄올은 알코올 발효 미생물들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포도당을 분해하여 생긴 대사산물이다.
2. 술의 영향
나는 지속적으로 술을 마시는 경우가 아니기 때문에 단기적인 영향을 위주로 조사하였으며, 특히 여성에게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조사해 보았다.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
알코올은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저하시킨다. 약간의 알코올을 섭취하여도 뇌의 일부기능이 저하되어 자제감을 잃게 된다.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혈관확장, 약간의 혈압하강이 있을 수 있고 식욕을 증대시킨다든지, 위액분비를 자극하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된다.
음주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의 경우 낮은 혈중알코올농도(0.02%~0.05%, 즉 1~2잔 음주)에서 황홀감을 경험하며 불안감이나 초조감이 감소된다. 그러나 혈중알코올농도가 올라감에 따라(0.06%~0.1%, 3~5잔의 음주) 판단력과 운동 평행 능력이 손상되며 공격적이게 된다. 혈중알코올농도가 0.2%~0.25%에 이르게 되면(10~13잔 음주) 반대로 진정 효과가 나타나며, 0.3%정도에서는 의식을 잃거나 마취 또는 마비효과가 나타나고 학습능력이나 기억능력이 심하게 손상된다. 혈중 알코올농도가 이보다 높은 0.4%~0.5%수준이 되면 호흡이 저하되고 혼수상태가 되거나 또는 호흡 부진으로 인해 사망할 수도 있다. 따라서 급성 폭음은 동기 유발, 감정, 인지, 운동 그리고 궁극적으로 호흡과 의식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