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변호사이야기2-거부하는영혼들
- 최초 등록일
- 2004.11.27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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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변호사 이야기2(거부하는 영혼들)이라는 책은 주로 여러 재판의 예가 많이 나와있다. 제 4장의 광야의 돌배게이다. 처음에는 나사렛 예수의 재판이 나온다. 이 재판은 대 제사장인 요셉 케이파스가 자신의 존재를 위태롭게 한 예수를 제거하기 위해서 사형을 결정한다. 그러나 요셉 케이파스는 자신이 직접 형을 집행하지도 않고 빌라도에게 떠맡기고, 무죄임을 확신함에도 불구하고 빌라도는 군중의 압력에 굴복하여 사형을 선고한다. 밀가드는 경찰의 진술서와 허위증언에 의해 23년간이나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나중에 누명이 벗겨져 석방된다. 하지만 이 오판은 23년이라는 시간을 밀가드에게서 빼앗아 간다. 챔벌린 부부 살인 사건도 배심원들이 이들 부부가 종교적 광신도라는 선입견을 갖고 유죄를 선고한다. 린드버그 살인 사건이나 코핀 살인 사건도 코핀은 사냥꾼을 살해할 이유가 없는데도 유죄가 선고된다. 오휘웅 살인 사건도 여러 가지 의문이 있고, 정확한 증거도 없어서 재판의 재심리를 요구했으나 오휘웅은 사형 된다. 이렇게 앞 부분에서는 오판에 대한 예가 많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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