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유럽의 대항해시대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1.27
- 최종 저작일
- 2004.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목차
1.내용
1. 향료와 황금의 나라 아시아로 가는 길
2. 아시아로 가는 새로운 길 : 북동․북서항로
3. 전설의 ‘미지의 남방대륙’
2.서평
본문내용
Ⅰ. 내용
1. 향료와 황금의 나라 아시아로 가는 길
항해하지 않는 항해자 엔리케 왕자
유럽의 해양팽창을 선도한 나라는 포르투갈이다. 그러나 포르투갈이 처음부터 계획적이고 거국적으로 해양팽창을 기도했던 것은 아니다. 유럽의 해양팽창을 주도했던 사람은 영국 역사가들로부터 '항해자'라는 별칭을 얻은 엔리케 왕자(1394~1460)였다. 엔리케는 1394년 3월4일 주앙1세와 잉글랜드 랭카스터 출신인 필리파 왕비의 셋째아들로 포르투갈 오포르투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두형과 더불어 기사수업을 받으며 자란 그가 대외활동에 본격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스물 한 살 때인 1415년8월로 아프리카 북단에 위치하고 당시 북아프리카 이슬람권의 무역중심지인 세우타 요새를 점령하는 작전때이다. 엔리케는 세우타에서 이른바 '침묵의 교역(언어가 통하지 않는 무슬림 상인들과 아프리카인 사이의 거래)'에 대해 알게 된다. 그는 침묵의 교역을 통해 쌀, 밀, 소금 등의 일상물품과 후추,정향, 생강 등의 이국적인 동양상품이 거래되고 있음을 목격하고 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그 후 알가르베의 총독으로 임명되어 오늘날의 세인트 빈센트곶에 거류지를 건설하고 아프리카 서해안을 탐험하였으며 여기를 중심으로 각국의 항해가, 천문학자,조선공,지도제작자들을 초빙하여 카라벨선을 개발하고 지도를 제작하고 여러 가지 항해기기를 개발하는 작업을 후원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