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결혼관
- 최초 등록일
- 2004.11.27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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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결혼관에 대해서 솔직하게 적은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결혼관을 말하라고 하면 아직까지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은 없다는 것이 가장 솔직한 대답일겁니다. 막연하게나마 결혼에 대한 생각은 단순히 여자 친구를 사귀는 것과는 다른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인생에 있어서 그 어떤 결정보다 중요한 사항이라고 여깁니다. 멀지 않는 미래에 심각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 결혼관에 대해서 짧지만 진지하게 적고자 합니다. 먼저 약혼에 대한 생각은 격식을 차려서 꼭 해야만 할 필요성이 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약혼식을 해서 주위 분들에게 두 사람이 사랑하는 사이고 곧 결혼합니다. 인사드리고 두 사람의 사랑도 다시 확인하는 것도 좋겠지만 경제적인 비용을 들이는 것도 낭비처럼 느껴지고 법적인 문제(예물교환 등)도 생길 수 있고 번거로움에 생각지도 못한 의견 마찰이 생겨서 오히려 둘 사이가 멀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한다면 꼭 약혼식이라는 명목으로 하는 것 보다는 가까운 친구들에게 결혼 전에 축복 받는 자리정도로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상대자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한 방향을 같이 볼 수 있는 분이었음 합니다. 꼭 재산상이나 사회적 위치, 부모님간의 이해논리, 궁합 같은 조건이 아니라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로서의 인생관이 비슷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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