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음악분석, 예체능, 피아노]피에르 블레즈(Pierre Boulez) 음악세계

소개글

피에르 블레즈의 생애 및 음악세계 분석 자료

목차

1. 序論

2. 本論
2.1 피에르 블레즈의(Pierre Boulez)의 生涯
2.2 피에르 블레즈(Pierre Boulez)의 音樂世界
2.2.1 음렬음악
2.2.2 총음렬주의
2.2.3 불확정성 음악(우연성 음악)
2.3 피에르 블레즈(Pierre Boulez)의 작품 세계
2.3.1 初期 作品
2.3.2 총음렬주의 기법으로 쓰여진 作品
2.3.3 불확정성(우연성) 기법을 사용한 作品
2.4 블레즈(Pierre Boulez)의「le marteau sans maître」1악장 分析
2.4.1 작품의 개요
2.4.2 구조(Texture)
2.4.3 악기 편성(Instrumentation)
2.4.4 리듬(Rhythm)
2.4.5 템포(Tempo)
2.4.6 음조직

3. 結論

4.참고 문헌

본문내용

1. 序論

제 2차 세계대전의 종말과 함께 전후 세대는 사회전반의 변화에 상응하여 다시 한 번 적극적으로 음악의 전통을 부인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다.
도나우에싱엔 음악제가 20년대 음악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다면, 50년대에는 다름슈타트 음악제가 구심점이 되었다. 슈톡하우젠, 블레즈, 노노 등은 이곳에 모여 새로운 음악언어를 모색하고 발표하였는데, 이때 음악의 간결함과 집중성, 외형적 경제성을 보여준 베베른을 정신적인 지도자로 받아들인다. 그 결과 이들은 점묘음악을 거쳐 고도의 수학적 조직에 의한 음렬음악을 발전시켰고, 여기서 또 다시 전자음악의 영역을 개발한다. 반면 음렬주의적 사고의 도래와 동시에 미국의 케이지는 이와는 정 반대되는 우연음악을 작곡한다.
존 케이지의 음악적 행위는 때로는 전위적 포퍼먼스 같기도 하고 장난 같은 경우도 있다. 그러나 그의 행위의 결과는 음악에 있어 우연성이라는 개념을 가져다 주었고 더 나아가 개방형식으로 발전하는데, 이것은 음렬주의와 함께 1945년 이후에 핵심적인 기법이었다. 우연성의 문제는 유럽의 젊은 작가들에게서 꽃을 피우게 되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들로 블레즈(Pierre Boulez), 야니스 제니키스(Iannis Xenakis), 스톡하우젠(Karlheinz Stockhausen) 등이다. 이들은 케이지의 우연에 수학의 확률 등의 과학적 또는 직감적 개념을 각자의 개성에 따라 접목시킴으로서 개방 형식(Open form)으로 발전시켰다.
그 中 스승인 메시앙에게서 총음렬주의 기법의 영향을 받아 블레즈(Pierre Boulez)는 1949년 이후의 작품에서 모든 매개변수(Parameter)의 음열화에 대한 기능성을 시도하였으며, 1952년에는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 Structures I a」에서 엄격한 전음렬주의 기법을 사용하였다.
그러나 「le marteau sans maître」에서는 한층 자유로운 전음렬주의 기법을 따르고 점묘주의 양식으로 쓰여졌으며, 그 밖에 자유로운 12음 기법, 무조건 기법을 사용하였다.
즉, 역사적인 흐름으로 볼 때 여러 작곡가 - 베베른, 메시앙과, 지리적으로 발리 및 아메리카 흑인음악인 성격이 나타나고 있으며 Contralto와 6개의 악기를 사용하여 음색을 새롭게 구사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블레즈의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그의 음악관과 작품경향을 살펴보고 「le marteau sans maître」1악장에 대한 구조(Texture), 악기편성(Instrumentation), 리듬(Rhythm), 템포(Tempo), 음조직의 분석을 통해 작품에 나타나는 총음렬주의 기법 및 자유로운 12음 기법 및 불확정성(우연성음악)주의 기법의 작곡 기법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1] 폴 그리피스, "Modern Music(현대음악사) ,” 1994년 8월.
[2] Reginald Smith Brindle., "새로운 음악," 1991년 10월.
[3] Paul Griffiths, "Modern Music(現代音樂史) ,” 1990년 8월.
[4] 한수옥, “Pierre Boulez의 <Le marteau sans maitr> 分析,” 석사학위논문, 1989년.
[5] 김은성, “Pierre Boulez `le marteau sans maitre`의 作曲技法 硏究,” 석사학위논문, 199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