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학] 디지털 보안의 비밀과 거짓말

소개글

"디지털 보안의 비밀과 거짓말"이란 책을 읽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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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음은 2003년 5월 3일 토요일 조선일보의 기사입니다.신용카드 회사 직원이 고객의 정보를 빼내 카드정보 중개상에게 넘기고, 중개상들은 인터넷 거래를 통해 웃돈을 받고 고객정보를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 정보중개상이 넘긴 고객정보들이 위조카드를 만드는 데 이용돼, 현금서비스 등을 통해 13억원이 빠져나간 것으로 경찰조서 결과 밝혀졌다. 경찰은 “작년 말부터 온라인상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거래하는 ‘카드정보 중개상’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현재 인터넷상에서 활동 중인 상습 카드 정보 중개상 20~30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위의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사회가 점점 발전해 가고 우리의 생활이 물리적인 세계에서 디지털의 세계로 옮겨 감에 따라서 그것의 위협들도 같이 디지털의 세계로 옮겨 가고 있다. 예전에는 은행에 돈이 있기에 은행을 털었지만 오늘날 돈은 은행에 있지 않고 컴퓨터의 네트워크에 있기에 간단한 데이터베이스의 수치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수억 달러가 은행에서 이체시킬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디지털 보안의 비밀과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