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 사조별 유럽 건축 양식

목차

1. 서론

2. 본론
(1) 고대 건축
1) 그리스 건축
2) 로마시대 건축
(2) 중세 건축
1) 초기기독교(Early Christian) 건축
2)비잔틴(Byzantine) 건축
3) 로마네스크 건축
4) 고딕건축
(3) 근세 건축
1) 르네상스 건축
2) 바로크 건축
3) 로코코 건축
(4) 근대 건축
(5) 현대 건축

3. 결론

본문내용

II. 본론
1. 고대 건축
(1) 그리스 건축
BC 7세기에서 BC 6세기 무렵 그리스에서 발달한 건축을 말하는 것으로, 서양문화의 근원인 그리스의 헬레니즘 문화를 배경으로 고대 그리스에서 전개된 건축양식으로서 로마 건축과 함께 고전주의 건축의 원형적인 양식을 말한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일찍이 공공건축이 발달하였으나, 개인주택은 간단한 것이었다. 일반적으로 각 도시의 아고라(중앙 광장)에는 의사당 재판소 외에 스토아 시장 신전(神殿) 등이 즐비하고, 신역(神域)에는 신전을 중심으로 보고(寶庫)극장스타디움 등이 배치되어 있었다. 그리스건축의 중심은 신전이므로 그 역사도 신전 형식의 발전에 비례하였다.
그 건축에 있어 지중해 연안의 풍부한 석재를 건축의 주재료로 이용하였으며, 특히 양질의 대리석을 정교하게 가공하여 사용하였고, 따라서 석재를 이용한 석조 가구식 구조가 발달하였다. 그리스인들은 온난한 기후를 즐기기 위해 야외생활에 치중하였기 때문에 건물자체의 내부 공간 보다는 건물에 의해 형성되는 외부공간에 관심이 많았으며, 따라서 그리스 시대의 건축물을 보면 활발한 야외활동을 수용하는 개방적인 외부공간이 발달하였다. 또한 외부 공간 구성요소로서의 건물의 기능을 중시하여 조작적 형태의 특징을 보이며, 주범을 기본으로 하는 비례의 조화와 균형을 바탕으로 한 형태미를 추구하여 건축에 있어 건물 외관에 치중하였다. 주범 양식에는 가장 오래된 주범 양식으로 직선적이고 장중하여 남성적인 느낌의 도리아식 주범과, 소용돌이 형상의 주두가 특징이며, 우아, 경쾌, 우연감을 주는 곡선적인 여성의 느낌을 주는 이오니아식 주범, 마지막으로 주두를 아칸더스 나뭇잎 형상으로 장식하여 가장 장식적이고 화려한 느낌의 코린트식 주범이 있다.

참고 자료

윤정근 외 “서양건축사” , 기문당
빌 리제베로, “서양 건축 이야기”, 한길아트 1998
김성곤, “서양 건축 양식론”, 기문당
비난트 클라센, “서양건축사”, 아키그램
바로크의 꿈프레데릭 다사스(Frederic Dassas), 바로크의 꿈, 시공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