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윤리] 인간과 윤리 수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11.21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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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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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께서 ‘효’를 바탕으로 강의를 하시는 것을 통해서 저는 평소에는 할 수 없었던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희 집안에서 장손이어서인지 부모님께서 제가 어렸을 때부터 ‘효’와 ‘어른 공경’에 대한 말씀들을 많이 하시고 또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명심보감’이라는 강의 내용이 제게 더 쉽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제 행동과 생각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더 나은 제가 되기 위한 방법을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의 중에 ‘安’이라는 한자에 대해 말씀하신 것이 아직도 생생하게 제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저는 성을 ‘安’을 쓰지만 정확한 한자의 뜻은 관심도 없었고 또 알지도 못했는데, 교수님께서 ‘安’은 ‘집안에 편안하게 있는 여자’를 상징한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그 때서야 비로소 그 한자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교수님 강의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여자는 집안의 임금이다.’라는 말씀과 함께 요즘 여자들은 이렇게 좋은 직위를 놔두고 밖으로 돌아다니려고만 한다고 하시면서 한탄하실 때 저도 동감하였습니다. 저도 평소에 ‘안주인’은 한 가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요즘 여자들은 집에서 살림만하는 여자를 무능력한 사람으로 생각을 하는 것 같아 답답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밖에서 성공한 여자도 물론 훌륭하지만 안에서 묵묵하게 가정을 살피는 여성들이 더 대단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밖에서 성공하는 것 보다는 한 가정을 보살피는 것이 더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고 아무나 대신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참고 자료
명심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