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련] 디지털 영화의 정의와 나의 의견
- 최초 등록일
- 2004.11.2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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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영화를 좋아한다. 영화광 수준은 아니지만 언론이나 이슈에 오른 영화들은 빼놓지 않고 보는 사람이다. 이런 영화들도 이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였다. 아날로그 대 디지털로 전폭적인 물갈이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점점 영화장르의 한 켠을 차지해 가는 것이 기특하기만 하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디지털 영화에 대하여 조금 더 알고자 한다.
디지털 영화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컴퓨터 그래픽의 3차원 애니메이션과 디지털 영상 합성 기법을 이용해 영화의 모든 작업을 컴퓨터 시스템 내에서 처리하는 영화 기법이라고 한다. 이 영화는 SFX(special effects)에 컴퓨터 그래픽을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서 영화의 모든 시각적/청각적 요소가 컴퓨터를 통하여 디지털 부호로 전환하는 방식을 따르는 것으로, 영화의 모든 부분에 컴퓨터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하는 시스템이다. 촬영은 영상 획득이라는 개념으로 하며 컴퓨터 그래픽 기법을 사용한다. 최초의 디지털 영화는 1976년 존 길러민 감독의 킹콩이고, 본격적으로 컴퓨터를 활용한 것으로는 1982년 스티븐 리스버거 감독의 트론, 브레인 스톰, 최후의 우주 전사 등이 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디지털 영화를 설명하기엔 모호한 감이 있다. 디지털 영화라고 정의 내려진 분명한 개념이 아직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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