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사] 군사 시설로서의 화랑
- 최초 등록일
- 2004.11.21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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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머리말
Ⅱ.花郞의 起源
Ⅲ.花郞의 형태
Ⅳ.花郞의 軍事的 役割
Ⅴ.新羅의 三國統合에서 花郞의 役割
Ⅵ.맺음말
본문내용
화랑이 어떠한 집단이었는가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우선 그 기원부터 살펴볼까 한다.‘삼국사기’를 보면 진흥왕 37년(571)에 화랑이라는 것이 제정되었음이 기록되어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을 무리지어 놀게하여 그들의 행실을 보아 인재를 등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름다운 여자 둘을 뽑아 그 밑에 무리를 두었는데 이 둘이 질투가 심해 결국 한사람을 죽이는 결과까지 이르러 분산되고 말았다. 이것이 원화이다. 원화를 화랑의 시초로 볼 수 있겠는데 원화의 무리가 해산된 뒤에 아름다운 남자들을 뽑아 곱게 단장하여 이름지은 것이 화랑이다. 그들은 서로 도의를 연마하고 혹은 歌樂을 즐기면서 산수를 찾아다니며 유람하는데 먼 곳이라도 다니지 않는 데가 없었다.
참고 자료
-화랑세기, 김대문 저, 조기영 편역, 도서출판 장락, 1997
-新羅史, 申瀅植,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85
-新羅三國統合과 麗, 濟敗亡原因硏究, 李昊榮 著, 書㬌文化社, 1997
-新羅兵制史硏究, 李文基 著, 一潮閣, 1997
-삼국유사, 일연 저, 이동환 역, 도서출판 장락, 2001
-삼국사기, 김부식 저, 이강래 역, 한길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