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기법] 성악 발성기법과 올바른 자세
- 최초 등록일
- 2004.11.20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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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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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 레포트를 시작하기 전에
성악기법-발성법
소리의 종류
호흡법
목을 사용하지 말고 노래하라
여러 가지 성악 테크닉
잘못 이해되고 있는 발성법.
자 세-가창에서의 자세
이 레포트를 마치며
참고 자료
본문내용
발성법
우선 첫째로, 노래를 잘하기 위해서는 발성이 잘 열려있어야 하는데 ‘열려있는 소리’라 함은 노래나 말을 할 때 호흡이 본능적으로 성대를 진동시켜 발생된 소리가 다름 장애를 받지 않고 균형있는 올바른 입모양을 통해 소리의 방향이 위 앞치마와 경구개로 향하도록 해줌으로써 위 앞치아와 경구개가 자연스럽게 진동되는 느낌, 혹은 소리가 닿는 느낌을 갖게 되었을 때 그 진동이 자동적으로 각 공명강을 울려줌으로써 소리가 증폭되어 공명이 이뤄지는데 이것을 ‘열린 소리’라 한다.즉, 열고 노래하라 의 정확한 의미는 열린 소리로 노래하라는 뜻이다. 그 반대는 닫힌 소리, 즉 목으로 노래하는 것(예를 들면 목잡는 소리)이다. 사람마다 모양과 골격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 입 모양에 기준을 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나 훌륭한 가수들의 연주를 볼 때 그들 대부분이 공통적으로 항상 위 치아 앞부분과 경구개를 소리의 포지션으로 하고 음이 올라갈 때마다 그리고 좁은 모음 혹은 어두운 모음에서 밝은 모음으로 갈 때마다 아래입과 턱을 아래로 많이 내려 안정된 열린 소리로 노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음이 올라갈 때마다 위를 열려고, 혹은 띄우려고 하지 말고 아래입과 턱을 편하게 내려주면 서 노래해야 한다. 그러면 소리의 방향이 공명판이 되는 위 피아 앞부분과 경구개로 향하 게 되어 자연스런 공명이 이뤄짐으로써 열린 소리를 얻을 수 있다.
소리는 공기의 진동을 통해서 전달되기 때문에 입 모양으로 방향만 잡아주면 자연히 가는 것이며, 공명강은 대부분 얼굴 앞부분에 있기 때문에, 공명의 포지션을 그 위치에 맞게 발성할 때에만 올바른 공명이 가능한 것이다.
참고 자료
-호흡과 발성, 문영일 지음, 출판사: 靑佑 (P.52~63, P.118~131)
-알기 쉬운 벨칸토 발성법, 문병율 지음, 출판사: 호산나 음악사 (P.14~35, P.44~52)
-발성과 공명, 문영일 지음, 출판사: 靑佑 (P.110~147, P.208~209)
-성악-이승무, http://my.dreamwiz.com/wclassic/main.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