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 황혼녘에생긴일-뒤렌마트
- 최초 등록일
- 2004.11.20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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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희곡시간에 조발표 했던 글입니다. 자료가 무척 세세히 정리가 잘되있어서 교수님께 칭찬받았던 글입니다.
목차
1. 작가(뒤렌마트)소개
2. 작가의작품경향
*부조리극
*그로테스크
3. 작품의 특징
4.작품의 종류 및 줄거리
5.인물분석
*인물의 익명성
6.작품해석
7.주제와 의미
본문내용
결과를 위해 수단을 정당화 하려는 태도를 가짐. 자기가 그런 소설을 쓰지 않으면 당장 사람들이 무슨 큰일이라도 날듯이 말하는 그 모습이, 일종의 시혜적인 태도(상대방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자신이 은혜를 베푼다고 믿는 태도)와 자신만이 옳다고 믿는 거만함과 광기가 묻어나온다. 범죄행위임에도 불구하고 독자들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서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다.
작가 난 한 번도 살인 그 자체를 찬미한 일은 없소. 항상 그 이야기 전체를 통해 한 인간형을 보이려 했던 거요. 그걸 나타내기 위해서 주인공은 살인을 저지를 수도 있는 것이요. p318
작가 그렇소. 사실이오. 세상이 다 알고 있는 걸 당신은 오랫동안 무슨 비밀이나 되는 것처럼 여겨온 것 뿐이오.p331
작가 자. 당신은 죽어야겠소. 내겐 돈이 필요하니까 할 수 없소. 그러나 당신은 내가 이 일을 즐겨서 한다고 생각진 마시오.p336
→ 자신을 의심하는 호퍼의 말을 겉으로는 진지하게 경청하면서 속으로는 조롱하고 있다.
방문객(호퍼) : 경박스러운 방문객, 코르베스의 23번째 희생물. 작가의 뒤를 캐온 사립탐정으로 진지한 태도로 코르베스에게 소설수와 살인인물수가 같다며 알려주는 인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