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건축] 강원도민가
- 최초 등록일
- 2004.11.20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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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원도민가
목차
1.가옥의 특색
2.주택의 구조
3.강원도 특수가옥
4.민가의 변화된 모습
본문내용
1.가옥의 특색
강원도는 한반도 중부의 동쪽 반을 차지하고 있다. 북쪽은 함경도와 황해도, 서쪽은 경기도, 남쪽은 충청북도, 경상북도와 접하고 있다. 또한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동서로 양분되고 산악지역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주택의 형태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영서지방은 서울이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므로 서울형 또는 중부형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영동지역은 동측에 급경사로 동해바다와 접하고 있어 동서의 교류가 어려웠으므로 남북간의 교류가 활발했었다. 따라서 주택의 형태도 북부형을 기본으로 하여 구성되고 있다. 오늘날에는 도시와 농촌으로 주택의 형태가 대별되고 농촌의 주택도 새마을 사업, 주택개량 사업으로 인해 소위 문화주택 형식으로 획일화되 전래적인 주택의 구조는 찾기 어려우나, 지붕만 스레이트나 기와로 바꾼 주택에서는 평면이나 공간의 구조가 거의 변화가 없다. 전통가옥에 있어서 주재료는 산악지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초목, 암석, 모래, 흙 등을 이용하였으며 이러한 재료들로 지어진 집들이 자연적 조건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앞 냇가에 냇돌이 흔한 곳에서는 돌담이나 석축이 많고, 산곡(山谷)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너와집』이나 『굴피집』이 남아 있으며 참나무로 잘라 만든 울타리가 많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