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공간] 살기좋은 아파트
- 최초 등록일
- 2004.11.2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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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원주택의 푸른 삶과 아파트의 편리한 주거생활이 함께 어울리는 곳. 용인구성 동일하이빌2차는 말 그대로 `자연 친화적 아파트`단지다. 우선 지상에는 차가 없다. 다른 아파트 같으면 차가 가득 들어찬 주 차장이 있을 곳에 울창한 나무들이 빼곡이 들어선 공원이 조성돼 있고 숲속을 거닐 수 있는 산책로도 만날 수 있다. 용인구성 동일하이빌2차는 지하 2층, 지상 10~20층짜리 아파트 12개 동이 넓은 공원 속에 배치된 듯 늘어서 있다.
이 곳에는 42평짜리 535가구, 25평짜리 197가구, 61평짜리 105가구 등 모두 837가구가 입주해 있다. 대부분 가구는 남동향으로 배치돼 있다. 북쪽에 법화산이 있어 조망 이 우수하고 잘 가꿔진 등산로가 눈길을 끈다.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따라 계절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자연 속에 있는 집이란 점이다.
또한, 단지 내 녹지율이 무려 35%에 이른다. 단지 내 대로를 제외한 모든 길이 숲 속의 산책로처럼 조성돼 있다. 단풍나무길이 있는가 하면 왕벚나무길, 장미넝쿨길이 있고 밤나무동산과 감나무동산, 소나무동산, 수수꽃다리동산도 조성돼 있다. 광장에는 계절의 이름을 붙인 정원으로 꾸며져 있고 중앙광장에는 단 지 상징목인 소나무(적송)가 심어져 있다. 발바닥 지압로나 지하암반수를 마실 수 있는 샘터가 있어 산자락에 등산을 왔거나 공원에 소풍을 나온 느낌을 즐길 수 있다. 샘터는 옹달샘처럼 꾸며져 있는데 지하 194m에서 끌어온 암반수를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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