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프뢰벨, 몬테소리, 발도르프 교육이론의 연구비교

소개글

[교육학] 프뢰벨, 몬테소리, 발도르프 교육이론의 연구비교

목차

1. 서론
2. 본론
프뢰벨, 몬테소리, 발도르프 프로그램 비교
3. 결론
비교의 결론

본문내용

3.결론
이상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세 교육사상가들의 교육이론에는 유사한 점과 상이한 점이 존재한다. 프뢰벨, 몬테소리, 슈타이너 세 교육사상가 모두 모든 아동을 능동적인 존재로 보고, 어린이들의 자발적 활동을 강조한 점에서 현대 유아 교육의 기초 토대가 되었다. 어린이 스스로가 자신의 주위 환경의 탐색을 통해서 자기 자신의 자원들을 개발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교육방법으로는 아동의 활동이 주가 되며 교사의 기능은 아동의 자발적 에너지를 지도하고 촉진하는 것으로 명령적, 규정적, 간섭적인 것이 아니라 발달순응적인 기능을 강조하였다. 몬테소리는 자유를 중시하기는 하나 그 자유가 연습을 하는 장소, 연습을 계속하는 시간 등에 관한 자유일 뿐 어린이 집에서의 그 밖의 활동에 대해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실제적으로 어린이들은 교구를 선택할 자유는 있지만 그 교구를 정해진 목적 이외에 사용하는 자유는 존재하지 않았다. 반면 프뢰벨은 아이들의 자기표현의 자유를 본질로 보았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프뢰벨의 교육이론에 있어서 놀이는 어린이에게 있어서 생활이며 내면 법칙에 의해 유지하는 놀이는 생명을 생동감 있게 유지한다고 하였다. 놀이는 어린이에게 기쁨을 일으키며 안정감과 평화를 주며 사랑을 주며 또 놀이는 자기표현을 위한 수단을 알고 획득하는 것을 가르친다고 하였다. 따라서 놀이는 어린이에게 중요하며 그것은 자기 자신을 알게 함을 가르친다. 그래서 프뢰벨은 교재(은물)을 고안하였다. 특히 공상과 상상을 가미한 놀이를 강조했다. 몬테소리도 교구를 사용하였으나 접근방법은 달랐다. 슈타이너도 의도적인 것들은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므로 아이들에게 좋지 않다고 하였다, 그래서 발도르프 유치원에는 간단한 장난감 이외에는 상품화된 놀이감은 없다. 놀이도구로 만든 장난감들은 나무토막(원형 그대로)을 다양하게 잘라 놓은 것, 다양한 형태를 띤 재미있는 모양의 가지, 나무그루터기, 나뭇잎, 밀짚, 견과류, 씨앗, 양털, 조개껍질, 돌, 솔방울 등이며, 놀이도구로 만든 숟가락, 그릇, 다리니, 칼, 집 등이 있는데 모두 원목으로 수작업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