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혁명이 실패하고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은 누구의 책임인가?

소개글

누구의 책임인가에 관한 저의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참고 자료로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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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의 책임인가?
정답이 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리더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의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갈 수 있는 관리 혹은 왕. 현제에서는 정치인이라고 표현 할 수 있는 국가의 리더의 부재 입니다.
일본의 식민지가 된 것은 동학농민혁명의 실패, 청과 일본의 야욕, 조선 정부의 무능한 대처, 등이 절묘하게 맞물려 일어난 역사적 하나의 사건일 뿐입니다.
동학농민혁명의 목적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고자 하는 것은 아니었으며 이 동학당들을 물리치고자 청국의 힘을 빌린 조선정부 또한 일본의 식민지가 되고자 한 것은 아닙니다. 일본은 예전부터 대륙의 꿈을 위해 조선을 침략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으며 그 야욕은 현제인 아직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지 않았더라도 청국의 식민지가 될 수도 있는 일입니다. 현제도 청국은 동북공정을 위해 고구려사 왜곡,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비 양심적인 정치를 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가의 힘이 좀더 약해진다면 아마 독도도 뺏기고 이북의 땅 모두 빼앗길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국가의 어떤 위기에서도 잘 헤쳐나가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국가의 국민들을 잘 이끌어 나가는 것입니다.
전쟁이 나면 장수가 필요하고 국가에는 국민을 잘 이끌어나갈 리더가 필요합니다. 그 누군가가 되었든 동학농민혁명에 잘 대처했다면, 일본의 침략에 잘 대처했다면, 일본의 식민지는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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