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문화도시서울 어떻게 할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4.11.18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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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도시 서울 어떻게 할 것인가에 고나한 짧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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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울에 오면 항상 느끼는 것이 있다. 고속도로를 지나 서울의 외곽 지역의 모습만 보아도 가슴한편이 답답해 옴을 느낀다. 내가 살던 지역에 비해 공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 그 보다는 서울이라는 도시가 내게 주는 이미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부터 서울은 내게 동경의 대상임과 동시에 혐오의 대상이었다. 왜 그랬을까? 서울은 과거부터 우리나라의 수도로 자리해왔다. 행정의 중심이 되니 자연스레 사람들은 모여들었고 상권이 형성되었으며 기간 시설들이 구축 되었다. 하지만 그 동안의 긴 역사동안 점진적으로 이루어진 지역보다 최근50년 사이에 일어난 서울의 급격한 팽창과 인구 과잉은 서울의 모습을 오늘날과 같이 보기 싫게 만드는 결과를 낳고야 말았다.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해야만 좋아질까? 하는 궁금증이 가끔 들곤 했다. 때마침 내겐 진지하게 생각할 기회가 생겼다. ‘문화도시 서울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책이 바로 그것이다.
‘문화도시 서울 어떻게 할 것인가?’ 처음 이 책의 표제를 보았을 때 문화도시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지 못하여서 문화? 단순히 culture나 art를 떠올렸었다. 하지만 나의 단순한 생각과는 거리가 멀었다. 문화도시의 개념을 규정하기 위해서는 도시란 어떠해야 한다는 개념이 필요하다. 이는 기본이 바로선 도시를 의미하며 또 시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여위 할 수 있는 기초가 바로선 도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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