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디자인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4.11.17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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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디자인의 정의
2. 원시시대의 디자인
3. 고대 문명시대의 디자인
4. 중세 디자인사
5. 근대 디자인사
6. 현대 디자인사
본문내용
디자인은 매우 복합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 이유로는 디자인의 어원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인은 원래 라틴어인 “데시그나레(Designare)”로부터 유래되었다. 데시그나레는 “to make out”이라는 의미로 “경계선을 긋거나, 구획을 나누어 표시한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그러나 사전적인 의미를 찾아보면 “(특히 형식, 구조를)설계하다. 입안하다: (그림 따위의) 밑그림을 그리다; (의장)의 도안을 그리다.”등 6가지의 의미가 나와있다. 명사로는 “(형식.구조따위의) 약도, 스케치도, 설계도; (그림따위의)구도; 의장, 도안, 무늬, 디자인; 계획, 기획, 복안; 흉계, 음모…”등 열 가지 의미가 나열되어 있다.머릿말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디자인이라함은 바로 우리 실생활을 얼마나 쾌적하고 아름답게 할수 있게 만드는 것들은 모두 디자인이라할 수 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디자인을 할 수 있다는 건 아니다.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는 인공물에 심미적, 실용적, 경제적, 문화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복합적인 요소들을 종합하여 가장 합당한 특성을 창출하는 지적 능력이 있어야 한다. 매력적인 조형성과 같이 눈에 보이는(Visible) 특성은 물론 사용성과 같이 보이지 않는(Invisible) 것들을 포함한다. 물론 새로운 인공물을 만들어 내거나 기존의 사물을 개선하는 행위를 위한 모든 준비나 기획 등도 디자인에 포함되지만, 그와 같은 활동들이 모두 종합되어 구체적이며 가시적인 결과로 나타날 때 비로소 디자인이 완성된다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