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학] 선전기법의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4.11.1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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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선전기법의 예-매도하기, 미사여구, 전이, 증언, 서민적기법, 카드속임수, 부화뇌동들을 직접접 예와 함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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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매도하기, 미사여구, 전이, 증언, 서민적 기법, 카드속임수, 부화뇌동 등의 이 일곱 가지 선전기법은 현대사회의 정치캠페인, 광고, TV나 신문 광고에서 그 사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먼저 <매도하기>의 방법은 어떤 관념에 부정적인 이름을 붙여 그 관념을 거부하거나 비난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이용된다. 과거 우리 역사에서 ‘빨갱이’라는 말을 만들어냈던 것을 기억하는가? 반공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그 본래 목적에 따라 그 후로부터 우리는 별다른 이유나 아는 바도 없이 빨간색과 공산주의, 좌익세력이라는 개념을 하나로 연관 지어 막연히 꺼림칙해하고 거부하는 경향이 생겼다. 물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분단의 가슴 아픈 역사적 현재를 지나고 있기 때문이지만 빨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수많은 사람 중에 공산주의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싫어할 이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는지 역시 의문이다.
두 번째 <미사여구>. 최근 강하게 부는 ‘웰빙’바람을 타고 ‘천연’, ‘무공해’, ‘유기농’, ‘국산’ 등의 수식어가 화려하게 붙은 제품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정작 ‘국산’이라고 표시된 두부가 그 주재료인 콩이 종자만 한국산 콩 일뿐 외국에서 재배되어 가공된 제품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던 경우가 있다. 그럴듯하고 화려한 이름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제품들 중에서 정말 이름값 하는 제품을 찾기란 힘들기만 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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