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경영] 한국호텔의 발전사.과정

목차

1)우리 나라 초기호텔
2)식민지시대의 호텔
3)민영호텔의 등장시대
4)1970-80년대 호텔
5)서울 올림픽 이후
6)21C 호텔

본문내용

1)우리 나라 초기호텔

우리 나라에서도 일찍부터 여행자들을 위한 숙박시설이 오래 전부터 있어왔지만, 외국인을 대상으로 탄생된 최초의 호텔은 인천의 대불호텔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인천항을 중심으로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과 교역이 성행되면서부터 외국인의 손에 의해 최초로 건립된 것이다.
서울에 가장 먼저 세워진 양식호텔은 1902년에 독일사람인 손탁이 정동에 세운 손탁호텔이다. 이 사람은 원래 알사스로렌 출신으로 1885년 6월에 우리나라에 부임해온 러시아공사 Waber의 처형이 되는 사람으로 궁정의 외국인 접대의 일을 맡아보게 되었고 고종과 양반의 서양식기와 양식실내 장식품류 구입에도 간여하게 되었다. 1902년 10월에 고종으로부터 하사 받은 옛집을 헐고 그 자리에 양관을 지어 호텔로 사용하였는데, 위층은 귀빈들의 객실로 사용하였고 아래층은 보통객실과 식당으로 사용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