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소설] 말을 찾아서 (시간, 공간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4.11.16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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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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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계기와 계열의 이원론적 구조를 통한 소설 분석 ◈
【서론】
【본론】
1.작품의 계기 구조서사구조로서(시간적으로) 줄거리를 재구성
2. 작품의 계열 구조(공간구조로 보는 사건)
3. 주제 (말을 찾는 것)
【결론】
본문내용
【서론】
소설은 ‘계기’와 ‘계열’로써 그 구조를 알아볼 수 있다. 계기는 시간성을 지닌 것으로 환유 구조로 이해하고 계열은 공간성을 지닌 것으로 은유 구조로 이해한다. 계기와 계열은 주제적인 부분을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소설을 계기와 계열로써 분석을 해보면 내용의 이해 파악이 쉬워지고 그 주제를 더욱 잘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 ‘말을 찾아서’라는 소설의 계기와 계열 구조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본론】
1.작품의 계기 구조서사구조로서(시간적으로) 줄거리를 재구성
초등학교 4학년
e1 당숙모가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몸이 됨을 알고 양자로 정해졌다.
e2 그 때 당시 당숙은 ‘은별’이라는 노새를 끌고 있었다. 당숙모가 아이를 낳지 못하자, 당숙이 유일하게 ‘애비’로 불리는 말이 있다면 차라리 쌍욕보다 못한 ‘노새 애비’라는 호칭이었다.
초등학교 4학년 가을
e3 할아버지 돌아가시자 어린 상제노릇을 했지만 당숙의 양재인 것(‘노새 애비의 양재’라는 것)이 부끄러웠다.
초등학교 6학년
e4 어느 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수호는 다른 마부들과 남대천에서 휴식을 하고 있던 당숙과 그 동료들 곁을 지나가게 된다. 수호를 만난 것이 반가웠던 당숙은 수호에게 용돈을 쥐어주며 동료들 앞에서 수호를 맏상주라고 소개한다. 친구들과 함께 귀가 중이었던 수호는 순간 당황 하게 되고 ‘노새의 양재’라는 말이 너무 부끄러워 그 자리에서 아부제가 준 돈을 뿌리치고 '양재 안 한다'고 소리치며 달려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