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 산과 염기 일반화학] 산과 염기

소개글

도서관 책을 뒤져서 쓴 레포트입니다

A+ 강추입니다. 꼭 받아보셔서 좋은 점수 나오시길~

목차

산과 염기
6-1. 산과 염기에 대한 정의
○ 산의 성질(properties of acids)
염기의 성질(properties of bases)
○ electrolyte dissociation theory
● Brφnsted의 개념
6-2. 자동양성자 이전반응(autoprotolysis)
● 자동양성자이전 반응이란?
● 물의 자동양성자이전반응상수, Kw
6-3. 짝산/염기 또는 산/짝염기
● 염기의 짝산(conjugate acid)과 산의 짝염기(conjugate
base)
● `산/짝염기` 및 `짝산/염기` 쌍의 특성
6-4. 산과 염기에 대한 정량적 취급
● 강산(strong acid)(예, HCl)
● 강염기(strong base)(예, NaOH)
● 약한 일 양성자성 산(weak monoprotic acid)(예: CH3COOH)
● 약한 일 양성자성 염기(weak monoprotic base)(예: NH3)
● 약한 일양성자성 산의 짝염기(약한 일양성자성 산의 염<salt of weak monoprotic acid>)의 용액(예, CH3COONa)
● 약한 일 양성자성 염기 짝산(약한 일양성자성 염기의 염<salt of weak mono-protic base>)이 녹은 용액(예, NH4Cl)
6-5. 완충용액(buffer)
● 완충용액의 pH계산을 위한 Henderson-Hasselbalch
equation
6-6. 산-염기 적정
● 당량점(equivalence point) 과 종말점(end point)
● 적정오차(titration error)와 바탕적정(blank titration)
● 산-염기 지시약(acid-base indicator)
○ 지시약의 선택
● 바탕적정
●『강산 vs. 강염기』 적정(50.0 mL of 0.100 M HCl vs.
0.100 M NaOH)
○ 적정곡선(pH vs. V적가액)
● 약산 vs. 강염기 적정(예: 50.0 mL of 0.100 M CH3COOH vs. 0.100 M NaOH)
○ 당량점 이전
● HCl용액의 표준화적정(표정: standardization titration)

본문내용

산과 염기

다양한 무기물(mineral)들을 함유하고 있는 자연계의 물은 대부분 6과 9사이의 pH를 나타내고 있으며, 그 값은 거의 변하지 않고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자연계의 물은 pH조절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물이 이러한 pH조절능력을 소유하는 것은 H2CO3/HCO3-와 같은 완충 계(buffer system)들이 녹아있기 때문이다. 주어진 완충 계가 가지는 pH조절능력(완충능력, buffer capacity)은 “완충 계의 [H+]값”과 “완충 계가 산이나 염기를 중화시키는 능력”의 두 가지 요인들에 의해 정해진다. 완충 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완충 계를 이루는 물질들(산과 염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따라서 우리는 산과 염기의 성질, 산과 염기사이의 반응(산과 염기에 관련된 평형)에 대하여 이해ㅘ기로 한
다.
6-1. 산과 염기에 대한 정의
'acid'’라는 이름은 라틴어로 ‘sour(맛이 신)’을 뜻하는 ‘acidus’에서 유래되었다. Inorganic base를 지칭하는 ‘alkali’, 또는, ‘alkaline’는 ‘식물들의 재(ash)’를 의미하는 아랍어 ‘al-qili’에서 유래되었으며, 영어로는 K2O, KOH, 또는, K2CO3를 의미하는 ‘잿물
(potash)’와 같은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바 최초의 산은 ‘식초(vinegar)’로써, 이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와인(wine)을 공기 중에 노출시킴으로써 얻은 것으로 여겨진다. 중세기에 연금술사들(alchemist)이 강한 산성 물질들인 질산(nitric acid), 염산(hydrochloric acid), 황산(sulfuric acid)을 제조하였으며, 염산과 질산을 섞어 aqua regia(royal water<왕수>: 왕수라 부르는 이유는 귀금속<precious metal>들인 백금<platinum>이나 은<silver>
그리고 금<gold>을 녹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도 제조하였다.
염기인 ‘potash’는 나무를 태워 얻은 재(ash)를 물에 넣어 서서히 우려내 얻을 수 있고, 산화칼슘(calcium oxide, CaO)은 주성분이 탄산칼슘(calcium carbonate, CaCO3)인 조개껍질의 가루를 불에 구워 태우면 얻어진다. CaO는 생석회 (quicklime, un-slaked lime)라고도 부르는데, 물을 가해 소석회(slaked lime. 수산화칼슘<calcium hydroxde,
Ca(OH)2>)으로 바꿀 수 있다.
heat
CaCO3 → CaO + CO2 CaO + H2O → Ca(OH)2
중세에서도 산성물질과 염기성 물질이 섞이면 용액이 얻어지고 그 용액은 산성물질이나 염기성 물질의 특성을 소유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