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감상, 미술의 이해] 미술전시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4.11.1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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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번에 제가 문예회관을 다녀와서 쓴 글입니다. 많이들 이용해 주셨으면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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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깔끔하고 문화인에 맞는 정장을 착용한 후, 제주도 문화예술 회관으로 발걸음을 향했다. 수업을 같이 강좌하는 동기들과 함께 큰 기대와 정중함을 가지고 문예회관에 도착할 수 있었다.
미술 전시회를 주최하는 “박용미 염색전”이라는 대형 포스트와 함께 옆 건물에는 작품을 전시회 놓은 모습을 간접적으로 느껴 볼수 있었다. 관람자들이 많이 와 있고 북적이고 있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다가오고 있다. 입구를 통과하자 전시회를 담당하는 관계자는 방갑게 맞이해 주었고, 많은 이들이 정중한 태도로 감상하는 모습에 나 또한 같이 동화되어 감상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박용미 미술전에서 과연 ‘ 작가의 작품이 어떻게 표현되었는가?’라는 얕잡아보는 마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전시회장을 둘러보는 가운데 작가가 긴 시간에 많은 투자가 내심 놀라울 수밖에 없었다.
작품 한편씩 감상하고 작품을 그린 작가의 의도를 생각하고 무엇을 왜 표현했을 가라는 의문점도 제기 할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미술로서 염색표현법이라는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존경스럽기 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그림작품들은 보는 입장에서 제가 거기에 대한 지식이나 소양이 부족했기에 많은 이로 하여금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다.
이번 박용미 염색전 전시회를 마치고 출구를 나왔을 때 저는 많은 것을 깨닫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문화, 예술 분야에 멀리한 점에서도 후회가 되었을 뿐더러, 이제는 이런 분야에 더욱더 관심을 가져서 문화 예술에 맞는 지성인으로 살아가겠다는 각오를 내면적으로 표출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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