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회의 우경화와 관련된 역사교과서 문제 그리고 일본군대 자위대
- 최초 등록일
- 2004.11.11
- 최종 저작일
-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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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KBS 일요스페셜 방송 내용과 각종 참고자료 및 당시 민감했던 역사교과서 파문등을 종합하여 발제한 자료이며, 사진 자료는 리포트내에 없습니다.
(사진 자료는 ppt 발표에서 사용했습니다.)
목차
Ⅰ. 일본 우익의 역사전개와 이념
1. 서문
2. 일본 우익의 정의와 역사
3. 일본 우익에 대한 문제 제기
Ⅱ. 일본의 새로운역사교과서 문제와 우익활동의 근원
1. 일본의 새로운 역사교과서
2. 종전 57년. 아직도 남아있는 전쟁전의 전쟁관
Ⅲ. 일본 정계, 사회의 우경화
1. 일본 정계의 우익, 우익성
2. 일본 사회의 우경화와 자유주의 사관
Ⅳ. 일본우익 세력의 일본우경화추세의 구체화
1. 자유주의사관론자들이 추구하는 개헌과 정치, 군사대국화
2. 의심받는 군대 자위대
Ⅴ. 확산되는 우익의 원인 그리고 비판
1. 90년대 일본 우경화의 배경과 요인
2. 일본 우익단체들의 성향에 대한 진보적 지식인들의 입장
Ⅵ. 맺음말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일본 우익의 역사전개와 이념
1. 서문
지난 1998년 5월23일, 일본에서 "프라이드"라는 영화가 개봉됐다. 2차 세계대전 때 전시내각 총리였던 1급 전범 도조 히데키(東條英機)를 영웅으로 미화하고 추앙하는 내용이다. 한국·중국 등 2차대전 때 일본제국주의에 희생됐던 나라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비난의 여론이 빗발쳤지만 영화는 예정대로 상영됐다.
이 영화의 감독은 말한다. "일본인들이여, 이제 타이타닉 좀 그만 보고 이 영화를 봐달라. 이 영화를 봐야만 올바른 일본인이 될 수 있다."
2000년 6월 도쿄 신주쿠에 있는 한 잡지사 편집실에서 난동이 벌어졌다. 이곳에서 펴내는 고발성 잡지 '소문의 진상'은 판매부수 월 20만부 정도로, 비교적 독자층이 두텁다. 그런데 이곳에서 우익 청년 두명이 칼과 재떨이를 던지며 폭력을 휘두른 것이다. 이 사건으로 편집장은 전치 40일의 중상을 입고 4, 5명의 직원들도 부상을 입었다. 범행 이유는 매우 사소했다. 마사코가 5월에 다시 회임조짐이 있다는 기사를 냈는데 이 기사에 대해서 일본의 유력한 우익단체의 2명이 마사코 뒤에 마사코비(妃)라고 경칭이 붙어있지 않은 것은 불경한 표현이라고 항의를 하러온 것이었다.
참고 자료
- <일본우익연구> / 김호섭, 이면우, 한상일, 이원덕 지음 / 중심
- <국민의 방심> / 니시오 간지, 후지오카 노부카츠 지음 / 지식공작소
- <내셔널 히스토리를 넘어서> / 코모리 요우이치, 타카하시 테츠야 엮음 / 삼인
- <철저비판 일본우익의 역사관과 이데올로기> / "교과서에 진실과자유를" 연락회 엮음 / 바다출판사
- <일본군대 자위대> / 마에다 데츠오 지음 / 시사일어사
- <도쿄 대재판> / 황허이 지음 / 예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