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신장의 구조와 기능
- 최초 등록일
- 2004.11.10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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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잘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1.신장이란
2.신장의 구조(신원.신소체 사구체낭.....)
3.신장의 기능(요의저장.수분과 전해질 균형....등등)
본문내용
신장은 적갈색이고 모양은 콩처럼 생겼는데 크기는 대략 사람의 주먹만하다. (길이 10~20cm, 폭 5~6cm, 두께 2.5~3cm, 무게 120~170g) 오른쪽과 왼쪽의 신장이 척추(11번째 등과 3번째 허리 척추)를 사이에 두고 대칭적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오른쪽이 왼쪽에 비하여 1~2cm 정도 낮게 있다. 신장에서 만들어진 하루 1~1.5ℓ쯤 되는 요는 신우, 요관을 거쳐 방광에 저장된 후 요도를 통하여 체외로 배출된다.
신장은 인체의 주된 노폐물 처리기관이다. 매 분 심장에서 뿜어내는 4~5ℓ의 혈액 중 1/4인 약 1.2~1.5ℓ가 신장을 지나가고 (뇌, 간 등 주요 장기의 무게 당 혈류량에 비하여 5배) 그 혈액을 여과하고 정화하여 치명적일 수도 있는 노폐물(요소, 질소, 크레아티닌, 산, 독성물질, 약물 대사산물 등)을 제거한다.
또한 적혈구의 생산을 촉진시키고 혈액 속에 들어 있는 칼륨, 염화나트륨, 그리고 기타 물질들의 양을 조절한다. 이러한 물질들은 그 양이 조금이라도 많거나 적으면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장은 또한 체내 수분의 양도 조절한다. 수분이 너무 많으면 세포들이 물속에 빠져 죽게 될것이고, 너무 적으면 바싹 말라 버리고 말 것이다. 그리고 혈액이 지나치게 산성화 혹은 알칼리화하지 않도록 조절한다. 이러하듯 신장은 단순히 요를 만들 뿐 아니라 끊임없이 혈액의 화학, 물리적 조건을 생체가 살아가기 적합한 상태로 조절하는 기능(생체항상성)이 있으며 아직도 신장의 모든 기능이 밝혀진 것은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