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수업] 윌리엄 텔 서곡 연구수업
- 최초 등록일
- 2004.11.10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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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단원명
2. 단원의 개관
3. 단원의 목표
4. 단원의 구성
5. 차시별 지도계획
6. 단원의 평가계획
7. 본시의 지도계획
가. 차시 및 시간
나. 일시 및 장소
다. 학습제재
라. 본시 학습목표
마. 선수학습정도
바. 본시계획안
사. 판서계획
아. 차시예고 및 학습과제
자. 평가계획
차. 교사배경지식
본문내용
2. 단원의 개관
- 로시니의 최후의 작품 <윌리엄 텔 서곡>은 톤포엠(tonepoem-표제 음악의 일종으로 시적인 내용을 음악화 한 것)의 특징이 있는 곡으로, 오페라의 개막 전에 연주되는 서곡 중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곡이다. 이야기의 내용에 따라 곡이 네 부분으로 나누어지고, 각 부분의 특징이 뚜렷이 나타난다. 형식적으로는 새벽 -폭풍우 -목가 -스위스 군대의 행진의 4부분으로 이루어진다.
▶제 1부 새벽
첼로의 독주로 시작되며 첼로 5중주가 주된 악기이다. 조용하게 알프스 산의 새벽을 묘사한다.
▶제 2부 폭풍우
처음에는 현악기로 연주하다가 모든 악기가 다 동원된다. 팀파니, 플루트의 소리가 인상적이다. 관현악 전체가 큰 소리로 폭풍우를 묘사하고 팀파니가 천둥 소리를 묘사하고 플롯이 뚝뚝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묘사한다.
▶제 3부 고요함
잉글리시호른 소리가 정겨우며 고요하고 평온함 느낌을 준다.
잉글리쉬 혼이 한가로운 목가를 노래하고 플롯이 작은 새들의 지저귐을 노래한다.
▶제 4부 스위스 군대의 행진
트럼펫의 우렁찬 소리에 이어 금관 악기가 서주를 마치면 화려한 리듬의 행진곡이 시작된다.
트럼펫의 취주로 시작하며 관현악으로 크라이막스로 이어지고 개선하는 듯 한 가락으로 끝이 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