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 기사비평

소개글

기사비평을 하기위해 우리나라 3대 신문을 대상으로 특정 기사를 토대로 비평을 해 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에 대해 혼동이 오게 만든다.
정치적 견해를 가지고 있는 정론지인 조선일보는 많은 지적을 받아 왔다. 특히 조. 중. 동의 성격이 비슷한 3개의 신문사에서 중앙일보가 사실상 탈퇴할 것을 발표함으로써 경쟁자이면서 동지였던 세력을 잃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금일 중앙 일보의 기사에서 검사 출신의 노관규씨에 대한 기사는 조선과 중앙일보가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그 인물이 과연 어떠한 방향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비중보다 그의 출생지부터 몇몇 큰 사건을 해결한 것에 대한 극찬과 과거의 삶에 관한 것이었다. 물론 사안이 사안인 만큼 능력 있는 인물을 채용하여 난국의 문제를 풀어 간다는 것과 그것에 대한 희망을 제시 해주는 것은 좋다. 하지만 그 인물 역시 민주당원임을 직시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가 과연 합당한 인물인가를 한번쯤은 고려 해봐야 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를 쌍수를 들고 반길 것인가 아니면 그의 행보를 냉정히 지켜봐야 할 것인가를 말이다.

참고 자료

일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