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나의것을 중심으로 한 박찬욱론
- 최초 등록일
- 2004.11.08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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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을 중심으로 한
박찬욱의 영화세계입니다.
목차
1. <복수는 나의 것>을 중심으로 본, 박찬욱의 영화세계
* “복수는 박찬욱의 힘”
* 이야기보다는 이미지를 중심으로...
* 가족사랑
* 어두운 곳을 돌아보다.
본문내용
박찬욱감독은 많은 영화를 찍지는 않았지만, 스타일이 다양했다. 첫 작품인 <달은 해가 꾸는 꿈>은 보지 못했지만 <삼인조>부터 <JSA공동경비구역>,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에 이르기까지... 물론 단편영화도 몇 편 있지만... <삼인조>는 박찬욱이 찍은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테크닉도 없고, 스타일이 살아있지 않다. 물론 오래된 영화지만 박찬욱의 느낌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JSA>는 굉장한 흥행작품이고 나 또한 매우 재미있게 본 작품이다. 하지만 박찬욱을 더 알아갈수록 이건 진정한 박찬욱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진정한 박찬욱의 것은 <복수는 나의 것>부터가 아닌가 한다. 가장 잡티가 빠진, 기름기가 빠진 순수한 박찬욱의 영화라고나 할까... 그래서 이 작품을 중심으로 박찬욱론을 쓰라고 하지 않았나 싶다.
물론 내가 함부로 박찬욱의 것 이라고 말하는 것은 매우 건방진 일이다. 하지만 영화는 어디까지나 보는 사람의 관점도 중요하므로, 나의 관점에서 박찬욱론을 써 내려가 볼까 한다.
<복수는 나의 것>부터 박찬욱은 살았다고 보아진다. 그래서 <복수는 나의 것>은 그 이후의 작품인 <올드보이>와 상통하는 점들이 많다. 그래서 나는 <복수는 나의 것>을 중심으로 쓰되, <올드보이>와 비교해 박찬욱론을 논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