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용천 폭발 사고
- 최초 등록일
- 2004.11.06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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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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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잘 쓰세요~^^
목차
2.사고 원인
3 사고 피해의 확대요인들
4. 룡천 폭발사고 상황 및 주요 주변시설
5.폭발물
6. 결론
본문내용
1.폭발 순간
김정일 (金正日)북한 국방위원장이 중국 방문 (1 9 ∼2 1일 )을 마치고 특별열차로 룡천역을 지난지 9 시간여가 지난 22 일 정오경.
김 위원장의 열차가 역을 통과한 뒤라 룡천역 관계자들은 ‘비상상황 ’의 긴장감에서 벗어나 있던 시간이었다.
룡천역 운전반 (지령실)은 김 위원장의 열차 통과를 위해 역 바깥으로 소개했던 화물열차들을 재배치하기 위해 조차공 (선로교체 담당자)과 기관사들에게 분주하게 지령을 내렸다.
룡천읍이 아수라장으로 변한 것은 바로 이때였다. 고막이 터질 듯 한 폭발음이 들렸다.
폭발물을 실은 화물열차가 산산조각 나면서 파편이 하늘로 치솟았고 ,이어 검은 구름이 이 일대를 뒤덮었다.
분진은 북서쪽으로 약 16km 떨어진 신의주 일대까지 날아갈 정도로 폭발은 강력했다.
역 주변 상가와 아파트가 허물어지고 유리창은 모두 깨졌다. 인근 보위부 건물과 학교 등 4 개동의 건물도 완전히 붕괴됐다. 붕괴된 학교는 역에서 약 200 ∼300m 떨어져 있다.
수업 중이던 학생들과 주민 상당수가 무너진 건물에 깔렸고, 누런 먼지가 하늘을 뒤덮었다.
룡천역 인근에 밀집한 주택가의 모습은 아비규환 그 자체였다고 전해진다. 집밖으로 뛰쳐나온 주민들은 전쟁이 난줄 알고 허둥대기도 했다고 목격자들 은 말했다. 읍내 곳곳에 폭발의 흔적으로 피투성이가 된 사람들이 수를 셀 수 없을 정도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