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작품들. 감상 및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4.11.06
- 최종 저작일
- 2004.10
- 48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1,000원
소개글
피카소 생애를 따라 그가 그린 많은 작품에 따라 해석과 감상이 그림과 함께 있습니다.
피카소의 작품 감상과 같은 교양과목 레포트에는 아주 적당합니다. ^_^
목차
1.Childhood and Youth 1881-1901
2.The Blue Period 1901-1904 (청색시대)
3.The Rose Period 1904-1906
4.The beginnings of Cubism
5.Analytical Cubism
6.Synthetic Cubism
7.The Twenties and Thirties 1918-1936
8.Picasso's Wartime Experience1937-1945
9.The Late Works
본문내용
<자화상>, 1901
남청색 공간과 여윈 몸을 감싼 암청색 외투에 받쳐진, 광대뼈 불거진 창백하고 여윈 얼굴의 이 자화상은 결코 20세로는 보이지 않는 장년의 모습이다. 파리 무대에 갓 데뷔한 ‘청색시대’에 피카소의 궁핍을 잘 보여주는 자화상으로, 눈언저리의 푸른색 처리에서도 볼 수 있듯 슬픔과 절망을 깊이 체험한 자의 우수, 그러면서도 이를 힘들게 견뎌내는 의지를 그의 멍하게 풀린,사려깊은 눈빛을 통해 읽을 수 있다. 엷은 분홍색 입술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엔 삶에 대한 연민이 서려있다.
<아비뇽의 아가씨들>,1907
당시로선 시각예술의 새로운 시대를 연 이 독창적인 그림에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다. 피카소가 작업실을 몇 차례 옮길 동안 이 그림은 그의 작업실 한 귀퉁이에 방치되어 있었다. 그로부터 거의 8년 만인 1916년 앙드레 살몽은 자신이 기획한 살롱 당탱 미술전에 이 작품의 출품을 피카소에게 권했다. 그때까지 이 작품의 제목이 붙여지지 않았는데 살몽이, “아비뇽 거리의 아가씨 같다”고 농담을 하자, 피카소는 ‘아비뇽의 사창가’란 제목을 제시했다.나체의 여자들이 바르셀로나 아비뇽 거리의 창녀란 점에서,
참고 자료
김원일의 피카소, 김원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