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현대예술과 미학 그리고 비엔날레- 2004 광주 비엔날레

소개글

미학시간에 비엔날레에 관한 레포트

목차

1,2,3,4,5,6전시장

본문내용

현대예술과 미학과 비엔날레 사이에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미학 미와 예술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 미의 본질을 탐구하여 그 원리를 구명하는 형이상학으로서의 미학과, 여러 가지 미적 현상을 객관적으로 관찰하여 이를 법칙적으로 기술하려고 하는 과학적 미학이 있다.
적 관점에서 우리는 현대예술을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나는 매우 회의적이다.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도대체 미학이라는 과목이 왜 이렇게 철학적 이여야만 하고 비엔날레 2년마다 열리는 미술전람회. 비엔날레는 ＜2년마다＞라는 뜻이다. 국제미술전으로는 1895년 베네치아시에서 창설된 베네치아비엔날레가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다. 제 2 차세계대전 후에는 1951년에 브라질의 상파울루비엔날레가 창설되어 베네치아와 함께 2대 비엔날레로서 교대로 개최되어 현대미술의 동향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의 예술작품들은 왜 예술작품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나는 이해할 수 없다. 그렇다면 왜? 비엔날레와 현대예술에서 예술을 느낄 수 없고 답답함만을 느끼는 것일까? 여기서 내가 미학을 수강하고 비엔날레를 관람하는 목적을 찾을 수 있다. 우리는 무엇인가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인식할 수 없으면 받아들이기 힘들면 답답함을 느낀다. 나는 답답함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미학을 수강하고 비엔날레를 관람하는 수단을 선택한 것이다. 우리가 배움에 있어 처음부터 본질의 핵심을 꿰뚫기는 정말 힘들다. 백지상태에서는 해결의 방법보다는 알고자하는 의지가 중요한 것이기에, 나는 어려운 수학문제를 푸는 것처럼 비엔날레를 통해서 미학과 현대예술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명확해지고 싶다.

참고 자료

http://gwangju-biennal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