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개발] 금호동 송학마을 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04.11.04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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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1. 입지여건
2. 사업배경
재개발과 재건축의 차이
Ⅱ.본론(사업내용)
1. 마을만들기 추진경과 및 사업주체
2. 활동내용
-논골 작은 환경모임
-청소년벽화 그리기 안내
-우리마을 유해환경 지도만들기
-마을 모형 만들기
Ⅲ.결론
1. 사업효과
2. 현재의 모습
3. 문제점
4. 해결방안
-조사후기-
본문내용
1.송학마을의 입지 여건
지하철 5호선 행당역이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10분 안팎이면 1·2·5호선 환승역인 왕십리역과 경의선 응봉역을 이용할 수 있다. 성수대교 북단에 위치해 있어 차로 10분이면 강남의 압구정동, 청담동, 테헤란로에 다다를 수 있다. 왕십리 로터리를 이용하면 시청, 종로, 명동 등이 가깝고 응봉로와 독서당길을 이용하면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이와 같은 입지 여건으로 인하여 재개발이 추진되었다. 여기에서 재개발이란 자연 발생적으로 형성되었거나 과거에 시가 정책적으로 이주 정착시킨 무허가 불량촌을 대상으로 법적 절차에 따라 시행하여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2. 마을만들기의 사업배경
위의 특징들로 인해 금호, 행당 일대에는 재개발이 시작 되었다. 그러나 그 곳에 살고 있던 주민들은 당장의 주거지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래서 임시주거지 마련의 필요성이 부각 되었고, 주민들은 자신의 생존권과 살 집을 확보하기 위해 단결하였다. 또한 이 단결은 정부와 조합에 대항하게 되었고 마침내 공원 부지에 잠시 집을 짓고 살아도 된다는 허락을 얻었다. 그래서 이들은 자신들이 살 곳을 송학 마을이라 명명, 시민단체와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좀 더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