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세계화와 문화정체성
- 최초 등록일
- 2004.11.03
- 최종 저작일
- 2004.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21세기는 세계화의 시대이다. 그러나 세계화는 본질에 대한 고찰보다는 대중에게 막연하게 인식되어 있는게 현실이다. 이윤 창출의 수단으로 말이다. 세계화는 국가주도적 ‘잘 살아보세’ 운동이 아니다. 세계화의 정의에 대해서는 의외로 간단하다. 동아새국어사전에 따르면 세계화는 “세계적으로 되거나 되게 함.” 이라고 간략하게 정의되어 있다. 외국사전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프랑스의 아세트 사전에서 세계화는 “세계적으로 되거나 되게 하는 것 또는 그 결과” 라고 정의되어 있고, 프랑스의 앙시클로페디아 위니베르살리스에는 “일반적인 의미의 세계화는 경제, 환경, 정치 등의 제반 질서가 그야말로 지구적인 차원의 성격을 띠게 되는 과정이나 그 결과” 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역시 역부족인 설명이다.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백과사전에서는 미국, 즉 세계화의 종주국의 입장에서 세계화를 “초국가적 투자, 커뮤니케이션, 정보 테크놀로지의 급속한 확산, 자유시장의 힘이 지방, 지역, 민족경제에 대해 미치는 영향력 등을 통한 세계의 문화, 경제, 하부구조의 통합과 민주화” 라고 좀 더 자세히 정의하고 있다. 이 정의들을 토대로 쉽게 간추려 이해했을때, 내가 생각하는 세계화란 민족과 국가를 초월하여 새로운 자본을 창출하는 것 정도로 보아도 무리가 없을 듯 하다.
지금 우리의 당면 과제는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문화의 정체성을 지키고 세계화하는 주체로가는 발판을 마련하는 일이다.
우선 문화의 정체성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겠다.
(중략)
우리가 앞으로의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면서 타국에 대해 세계화하는 주체로 거듭나는 방안은 다음과 같다.
(중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