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철학]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 최초 등록일
- 2004.11.0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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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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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성과 비이성은 인간을 구성하는 존재론적 원리이며, 이 원리가 작용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갖가지 형태의 사회들을 모색하게 만들고, 온갖 갈등과
전쟁의 와중에서도 타인들과 평화를 추구하게 만든다.
인간에게 있어서 이성과 비이성은 동전의 양면에 해당하며
어떤 형태로든 이를 존재없이는 인간 사회가 아예 불가능하다.
이 두 본성이 서로 다툼을 통한 표출되는 것이 인간 역사이다.
그렇다면 신국론에서는 어떻게 표현되었는가?
선과 악의 대립.
st. Augustinus 그는 이렇게 정의를 내리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는 과거 로마를 불의가 지배하고 부패하였으며, 권력과 금권만능주의가 만연하고, 과중한 세금과 정복과 약탈, 엄청난 빈부격차 존재하며 왕은 충신의 충고를 듣지 않으며, 시민들도 자신의 권리를 잃어버린 정의가 무너지고 부패한 지상국으로 인식하였다. 그래서 로마의 멸망은 당연한 결과로 보았다.
위에서 악인은 정의를 무시한 지상국의 국민일것이며, 여기에서 이성과 비이성의 이원론적인 사상의 선명한 대립이 있었을것이며, 이를 극복한 선인만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평안과 영생을 누린다는 하나님의 나라건설을 목적으로 하는 사상으로 신국론을 주장하지 않았나 싶다.
참고 자료
아우구스티누스 서평, "신국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