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구지가와 해가
- 최초 등록일
- 2004.10.28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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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지가와 해가에 대한 전반적인 해석과 비교 분석이 담겨 있습니다. 전체 3쪽으로 간략하고도 정확한 내용이니, 의심가실 내용은 없으실 겁니다. 참고로 인터넷에서 얻은 자료는 없고, 모두 책과 논문을 참고 하였습니다. 많은 고전시가 책을 참고 하였으나, 모두 생각 나지 않아, 정병욱 교수님의 책만 참고자료로 넣었습니다. 그점 양해 바랍니다.
목차
1. 구지가 개괄
2. 배경설화
3. 시의 짜임
4. 발표자의 견해
5. 다양한 견해
6. 해가사
7. 배경설화
8. 구지가와 해가사의 비교
본문내용
천지가 개벽한 후로 이 곳에는 아직 나라 이름도 없었으며, 또한 왕과 신하의 칭호도 없었다.
이때 아도간(我刀干), 여도간(汝刀干), 피도간(彼刀干), 오도간(五刀干), 유수간(留水干), 유천간(留天干), 신천간(神天干), 오천간(五天干), 신귀간(神鬼干)이라는 구간(九干)이 있었다. 이들 수장(首長)은 백성을 통솔했는데, 대개 1백호 7만 5천명이었다. 그 때 사람들은 거의 스스로 산과 들에 모여 살면서 우물을 파서 마시고 밭을 갈아서 먹었다. 후한(後漢)의 세조 광무제(光武帝) 건무 18년 임인(A.D.42) 3월 계욕일(액을 없애기 위하여 물가에서 목욕하며 노는날)에 그들이 사는 곳의 북쪽 구지(龜旨)-이것은 산봉우리의 이름인데 거북이 엎드린 형상과 같으므로 구지라 했다.-에서 수상한 소리가 났다.
참고 자료
정병욱 《한국고전시가론》(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