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형성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0.26
- 최종 저작일
-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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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구약성서의 형성
2. 신약성서의 형성
3. 맺음말
본문내용
성서에 대한 비과학적인 사건들과 성서표현의 다양한 비유와 모호함은 성서에 대한 불신을 안믿는 자들에게 가져온 직접적인 이유가 되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서란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어디까지나 결국은 장구한 역사속에서 인간들에 의해 기록됐다는 사실을 살펴보면 그러한 성서의 표현들이 그 시대에 가장 인간이 받아들이기에 적합한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됐다는 것을 이해할수있었다. 따라서 성서의 형성사에 대한 탐구는 성서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1. 구약성서의 형성
성서는 크게 구약과 신약으로 나눌 수 있고, 이중 구약은 크게 율법서, 예언서, 성문서의 세분류로 구분할 수있다. 율법서 속에는 구약의 첫 다섯 권인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가 들어있고, 예언서 에는 전기와 후기로 나뉘어 전기에는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 열왕기, 그리고 후기에는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12소선지 가 있다. 성문서에는 시편, 잠언, 욥기, 전도서, 솔로몬의 아가, 룻기, 에레미야의 애가, 에스더, 에스라-느헤미야, 역대기, 다니엘 로 나뉜다. 이렇게 도합 24권이 정통유대교의 경전으로 전수되어왔고 오늘날까지 구약 정경으로 받아들이는 책이다.
참고 자료
없음